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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배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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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운의 배우로서의 활동을 정리한 문서이다. 목차에 열거된 로운의 출연작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드라마[편집]



2.1. 학교 2017 (2017)[편집]


오디션에 합격하고 시놉시스를 받아서 기뻐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학교 2017’은 내게 꿈을 심어준 작품이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을 내고 연구하는 내 모습에서 마치 처음 춤과 노래를 배웠을 때를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내게 ‘학교 2017’이라는 작품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인터뷰

2.2.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2018)[편집]



2.3. 여우각시별 (2018)[편집]



2.4. 어쩌다 발견한 하루 (2019)[편집]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었던 하루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의 첫 주연작이자 대표작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작품이다.

로운이 맡았던 하루는 순정만화 속 이름없는 엑스트라 캐릭터로, 이름없는 엑스트라 13번, 자아를 잃은 하루, 〈능소화〉 속 하루, 작가의 차기작 속 대학생 하루 등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1인다역에 가까운 배역을 소화했다.

사실은 오디션 과정에서 원래 서브 주인공인 백경 역을 맡기로 했었는데,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 감독이 하루 역에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여러 논의와 재오디션 끝에 남자 주인공인 하루 역에 캐스팅되었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눈이 되게 매력적이고 좋았다. 소년 같은 순수한 느낌이 있으면서 남자다운 거친 외향도 갖고 있는? 그런데 그 안에 수줍음도 많았다. 이 친구가 갖고 있는 입체적인 양면성이 하루 캐릭터와 잘 어울려서 되게 신비롭게 작품을 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 후반부에 그 세계를 떠나기 위해 하루가 희생하는 신이 있다. 자기 실존에 대해 고민하면서 오열하는 감정을 소화해냈을 때가 생각난다. 배우로서 많이 성숙해진 계기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로운이는 사석에서 굉장히 개구쟁이 같으면서 자기가 망가져서 타인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가 앞으로 맡을 드라마에서 그런 개성이 묻어날 만한 역할을 한다면, 자기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김상협 PD #

해당 작품으로 한국방송촬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그리메상 신인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5.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21)[편집]



2.6. 연모 (2021)[편집]


두 주인공의 서사가 너무 비극적이어서 마음이 끌렸어요. 아직 방영 전이라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긴 그런데, 이게 겉으로는 상당히 희극적이지만 실은 비극적인 속내를 품고 있는 이야기거든요. 사극 출연은 처음이라 약간 불안하기도 해요.

코스모폴리탄 2021년 8월호

2.7. 내일 (2022)[편집]


준웅이는 제가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감정적이에요. 가장 평범하기도 하고요.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이지만 히어로 같은 게 아니거든요. ‘슬픔이나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구해줘!’가 아니라는 점이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현실이 그렇잖아요. 내가 사는 삶이 힘든데, 남의 삶까지 다 들여다보는 성인 같은 사람은 드무니까요. 대부분의 주인공이 가진 설정과는 다른 점이 좋았어요.

하퍼스 바자 2022년 3월호

2.8. 이 연애는 불가항력 (2023)[편집]



이제까지 했던 작품들이 강아지같은 느낌의 캐릭터들을 많이 했었는데,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어떤 표정이 나올까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 욕망이 들 때 잘 온 것 같아요.

– 제작발표회



2.9. 너의 시간 속으로 (2023)[편집]


절친한 친구인 안효섭의 추천으로 특별출연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는데, 김진원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안효섭과 감정적으로 교류하기 편한 상대 배우여야 의도한 '케미'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여 친분이 있는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방영 중에 공개되었지만 그 작품의 촬영에 앞서 2022년에 3회차 정도를 촬영했었다고 한다.

2.10. 혼례대첩 (2023)[편집]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사실 코미디라는 장르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했지만, 의외성에서 출발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시간이 멈춰있는 어린아이 같은 인물인 것 같다. 솔직함을 이유로 무례해 보일 수도 있는 인물 같다고 생각한다. 닮은 점을 찾기 시작하면 캐릭터를 정해두는 것 같아서 저와는 아예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려고 했다.”
“시대적인 배경이나 상황적 배경에서 오는 심정우의 말들이 요즘 시대상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미워 보이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인터뷰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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